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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텍책임(주) 서문시장 화재에 2,000만원 성금
- 수십년 희로애락 같이한 이웃으로 복구 기원-
크레텍책임(대표 최영수)이 서문시장 화재복구 성금 2,000만원을 냈다.
최영수 대표는 “서문시장과 가까워 그간 희로애락을 같이 한 이웃으로 가장 마음이 아픈 사람 중 한명이기 때문에 복구가 꼭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성금 전달의 뜻을 밝혔다. 최 대표는 화재가 발생한 당일 저녁 서문시장 현장을 둘러보고 자신이 맡고 있는 단체인 새마을회 봉사자들을 현장복구 지원인력으로 투입시키기도 했다.
크레텍책임 직원들도 “회사와 5분 거리라서 점심 저녁으로 들르던 곳인데 30일 하루종일 연기가 오르는 것을 회사 옥상에 올라가서 발을 동동 구르며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며 “어서 원상복구돼 언제나처럼 서민들을 위로하는 장터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 본사를 둔 크레텍책임은 1971년 창립돼 방대한 산업공구 표준화와 물류혁신을 이룬 국내최대 산업공구 유통사로, 서울 광주 부산 등에 물류와 영업거점을 두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국가품질경연대회에서는 롯데에 이어 유통사로는 유일하게 국가품질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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