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대구를 ‘親기업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친기업도시 이미지구축 아이디어 공모』사업의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3월 2일 오후 2시 30분에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상의는 대구를 포함한 전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친기업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중복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주된 슬로건으로 채택․활용함에 따라, 대구를 각인시키는 이미지로 부족하고, 대구의 특성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우리 지역만의 차별화된 친기업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슬로건과 정책 두 부문에 걸쳐 전국 공모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공모 공고”이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공모에 참여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으로 슬로건 1,482건, 정책 80건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 아이디어의 참신성, 활용성, 실현가능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2차례의 예비심사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6건의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양인숙(39)씨가 출품한 “실천해요 기업사랑, 꽃피워요 대구경제”를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편 우수상에는 “지역 내 우수 인재들의 지역 중소기업 입사 지원정책”이라는 정책을 제안한 박기원(42)씨와 “파워풀 기업 칼라풀 대구”의 슬로건을 출품한 김종현(53)씨가, 장려상으로는 “Economy Park의 건립”을 정책으로 제안한 임천규(26)씨와 “기업사랑 多함께 대구경제 新나게”의 슬로건을 출품한 남상철(54)씨, 그리고 “기업이 활짝 웃는 선진대구”의 슬로건을 출품한 강춘남(70)씨가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우수상(2명)과 장려상(3명)은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대구광역시 정책 수립과 홍보 및 투자유치 전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의 관계자는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등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친기업적인 도시 이미지가 절실한 가운데 이번 공모전은 대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대구를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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