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를 방문, 중소기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고정식 특허청장은 3. 24 (화) 오전 10시 20분부터 1시간정도 『2008년도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지원업체인 (주)부원생활가전』을 방문, 직접 특허청의 중소기업 지원책을 강구한다.
○ 2008년 특허청은 비영어권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경쟁력 증진을 통한 수출촉진을 위해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주)부원생활가전을 비롯한 총 5개 중소기업의 현지어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를 지원했다.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인한 업계의 강력한 요구로, 2009년도에는 지역의 잘만정공(주)를 비롯한 5개업체를 포함 전국적으로 지원기업의 수를 27개 업체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 고정식 특허청장은 (주)부원생활가전 방문을 통하여 강한 중소기업의 필수요소로서 브랜드 디자인을 지적하였다.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지식재산권의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며, 이는 중소기업의 생존전략과도 직결되는 문제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 부문에서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다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허청의 지원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 동 사업에서는 특허청, 한국외국어대학교, KOTRA 등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12인의 운영위원이 사업에 참여하여 현지의 문화와 언어를 적극 반영한 현지어 브랜드 개발을 진행한다.
○ (주)부원생활가전은 국내시장에서 해외의 필립스社, 브라운社, 테팔社 등의 업체와도 겨루어 70% 이상의 매출을 점유하고 있는 중소업체로서, 국내시장에서는 ‘도깨비방망이’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 하지만, 1,500억원 정도의 세계 최대 핸드블랜더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에서 현재의 브랜드로는 해외 매출 확대 및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진단되어, 동 사업을 통하여 중국 현지어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다.
○ 신규 개발 브랜드인 dreamix 得力士는 기존 브랜드의 읽기 불편함의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지 벤더들로부터 이미지가 신선하고,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현재 (주)부원생활가전은 신규 개발 브랜드를 이용하여 중국 홈쇼핑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현지어 신규 브랜드를 활용한 홈쇼핑 판매를 진행하자는 내용으로 중국 최대의 홈쇼핑업체인 후난 TV를 비롯한 30여개의 현지 홈쇼핑 업체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중국 주요 홈쇼핑 3개 업체와 생방송 계약을 체결하여 오는 4월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 특히 신규브랜드에 대한 현지 벤더들의, 신선한고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에 힘입어, 기존의 홈쇼핑 판매로부터 녹화 및 시간대의 일방적 지정에 따른 매출부진을 탈피, 생방으로의 전환과 주부소비층 집중 시청시간대 배정으로 전년대비 매출판매가 비약적으로 신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실제 지난해까지 월 몇백대 수준이던 판매량이 2009년에는 1월 3,500대, 2월 4,700대로 늘었으며 3월에는 8,000대가량의 판매가 예상된다. 오는 4월부터 신규 개발 브랜드인 dreamix 得力士로 판매될 경우 월 10,000대 가량의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 또한 (주)부원생활가전은 중국 시장의 제품 반응을 바탕으로 Dreamix 得力士 브랜드 체계 아래, 주방가전 일반 용품으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업체 통합 브랜드로서 신규 개발된 브랜드를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또한, 시장 점유력이 미비한 베트남, 인도네시아로의 진출, 미국 및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중소기업으로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고정식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맞춤형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을 하는 경영지원 드림팀 운영을 통하여, 중소기업에 브랜드 및 디자인 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시장 감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활용 및 마케팅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함으로써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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