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러시아․카자흐스탄 수출시장 개척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금년 9월초 파견하는 통상교류단 참가 희망업체를 20일까지 모집한다.
▢ 이번 통상교류단은 대구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크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파견되며 교류단은 상품교역, 자원개발, 교류협력 등 3개 분야로 구성․활동한다.
▢ ▲ 상품교역 분야에서는 지역 상품 수출과 현지 제품 수입을 통해 양지역 교역을 확대해 나가고 ▲ 자원개발 분야에서는 현지 자원․에너지․SOC 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기업의 사업다각화를 지원하며 ▲ 교류협력분야에서는 의료봉사단(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및 예술공연단을 파견하여 양 지역 우호선린관계를 강화하고 양 지역 경제단체, 문화예술단체, 대학간에도 교류협력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 대구상의 관계자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알마티는 대구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래 돈독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데다, 최근 에너지산업 호황을 바탕으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하면서 지역기업의 무역 및 경제협력에 관한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 며 파견 배경을 밝혔다.
▢ 파견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제2의 도시로서 소비시장이 매우 클 뿐만 아니라 러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발레, 음악, 연극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제1의 경제도시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금융․물류의 중심지이며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진출을 위한 거점지역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 이들 지역 유망 수출품목으로는 ▲ 보안․감시기기(CCTV, DVR, 전자 도어록) ▲ 의료기기(치과용 의료장비 등) ▲ 건설․건축분야(건설 중장비, 인테리어 내․외장재 등) ▲ 섬유․직물류(폴리에스테르, 산업용 섬유, 재생화이버 등) ▲ 산업설비 분야(압출기․사출기 등 플라스틱 가공설비류) 등이 손꼽힌다.
▢ 한편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관계자는 “최근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CIS 지역은 ▲ 의류 및 패션잡화(양말, 내의, 스타킹, 스포츠 의류, 아동복 등) ▲ 농산물(감자, 딸기) ▲ 화훼(장미) ▲ 의료기구(치료용 침대)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제조업 분야는 합작투자를 농업분야는 하우스 재배와 품종개량 기술지원 등이 유망하다고 했다.
▢ 특히 CIS 지역은 제조업 기반이 약해 소비재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CIS 국가간 관세동맹이 체결되어 있어 러시아 및 카자흐스탄을 CIS 시장 진출의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경우, 인구 3억 명의 거대시장에 육로를 통해 저가에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 또한 두 나라는 세계적인 자원부국으로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 석탄, 철광석 등의 매장량이 매우 풍부하며, 도로건설 등 SOC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최근 국내 기관 및 기업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 통상교류단 참가업체에는 ▲ 바이어 발굴 및 1:1 수출상담 매칭 ▲ 1:1 수출상담장 임차비 ▲ ‘자원 및 SOC 개발사업’ 정보제공 및 관계자 상담 주선 ▲ 현지 교통비 및 통역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 통상교류단 참가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대구상의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수요조사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053-751-5765) 송부하면 된다. ▢ 문의 : 통상진흥팀 (053-751-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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