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조사개요
□ 조사 목적 ◦ 대구지역 제조․건설업의 기업경기전망을 조사․분석하여, 개별 기업의 경영계획 및 정부의 경기대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제공
□ 조사 대상 기간 ◦ 2009년 3/4분기(7, 8, 9월) : 실적기간 ◦ 2009년 4/4분기(10, 11, 12월) : 전망기간
□ 조사 실시 기간 ◦ 2009. 8. 3 ~ 8. 14(휴일제외 10일간)
□ 조사 대상 ◦ 대구지역 소재 상시종사자 5인 이상 기업 중 층화추출법에 의해 선정한 250개 표본업체로 제조업체는 200개 업체, 건설업체는 50개 업체
□ 조사 방법 ◦ 임시조사원의 방문조사와 팩스조사를 병행하였으며, 조사표 기입은 자계식 방법
□ 조사 사항 ◦ 전반적인 경기 및 부문별 경기실적․전망 ◦ 국내경기 예상, 경영애로요인 등
□ 기업경기실사지수의 작성
◦ BSI 기준치는 100이 되며, 100 초과일때는 호전으로 표시한 업체가 악화(하락, 감소)로 표시한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고, 100미만일 때는 그 반대를 나타냄. Ⅱ. 종합전망
□ 2009년도 4/4분기 대구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결과, 제조업 BSI 전망치는 120, 건설업 BSI 전망치는 71을 기록하여 제조업은 전분기(109)에 이어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건설업은 4/4분기에도 부진할 것으로 예측
□ 제조업 전망지수(120)는 전분기대비 11p 상승하여 2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했고, 2000년 2/4분기(127)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제조업의 경기 회복 기대심리가 한층 더 높아진 이유는 환율 하락 등 금융시장 진정 및 정부의 경기부양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각국의 경기 활성화 노력 등으로 수출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
◦ 하지만 이런 결과는 기저효과의 영향이 크고, 아직 악재 재발 가능성이 높아 향후 경기를 낙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봄.
□ 건설업(71)은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하회
◦ 민간부문 경기 침체 지속 및 관급공사 수주의 업체 편중으로 업계 대부분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면서 4/4분기에도 이 같은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기 때문 Ⅲ. 제조업 경기 전망
1. 업종별 전망
□ 2009년도 4/4분기 업종별 전망을 살펴보면,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경기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나타남. ◦ 전자・통신 BSI가 144로써 가장 높고, 금속・가공(130), 식료품・음료 및 자동차부품(125), 종이・인쇄(124), 전기・기계장비(111) 순으로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반면, 화학・고무(94), 섬유・의복(91), 비금속광물(62)은 기준치 하회
□ 전자・통신(144)은 휴대폰 및 가전제품 등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고, 금속・가공(130) 및 전기・기계장비(111)는 그동안 위축되었던 관련 산업의 생산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자동차부품(125)은 탄탄한 내수와 함께 수출시장의 점진적 개선 등으로 4/4분기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 ◦ 반면 화학・고무(94)는 관련 수요 산업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가 부담으로 기준치(100)를 다소 하회, 섬유・의복(91)은 수출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환율 효과 상쇄 및 원자재가 상승이 부담, 비금속광물(62)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시멘트 수요 위축으로 부진 예상
2. 부문별 전망
□ 부문별로 살펴보면 글로벌 경기 침체 둔화에 따라 대내외(대외 113, 대내 109)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내수(107)는 호전세로 돌아서는 반면, 수출(93)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
◦ 대내외 여건 개선으로 제품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의 생산설비 가동률(99→109)과 생산량 수준(99→108)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
◦ 제품판매가격(88)은 전분기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쟁심화 및 납품 단가 인하 압력으로 생산원가를 제품에 그대로 반영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
◦ 자금사정(81)은 전분기에 비해 8p 상승하였지만 원재료 구입 여건(48) 악화 및 매출 부진 등으로 4/4분기에도 회복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
◦ 설비투자(92)는 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유지함에 따라 전분기대비 6p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기업들이 생산설비 투자를 자제할 것으로 나타남. 3. 규모별 및 판매유형별 전망
□ 규모별 BSI를 살펴보면, 전반적인 경기 BSI가 대기업은 156, 중소기업은 117로 집계되어 규모별 구분 없이 전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경기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대기업(118)은 전분기 대비 38p 상승했고, 중소기업(117)은 10p 상승하여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의 업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부문별로 살펴보면, 설비가동률(대기업 153, 중소기업 105), 내수(131, 105), 수출(123, 90), 판매가격(106, 86), 경상이익(113, 74), 자금사정(106, 79) 등 대부분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경영 여건이 나을 것으로 전망
□ 판매유형별로는, 수출기업의 전반적 경기 BSI는 129, 내수기업은 119로 집계되어 수출 및 내수기업 모두 4/4분기 경기를 밝게 전망 ◦ 부문별로는 판매가격(수출 105, 내수 86), 경상이익(수출 114, 내수 73), 자금사정(수출 105, 내수 78), 설비투자(수출 110, 내수 91)에서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호전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남. <기업경영 애로 요인> 4. 기업경영 애로 요인 및 국내 경기 예상
□ 2009년도 4/4분기 기업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자금(38.1%), 원자재(22.8%), 인력(9.9%), 환율변동(9.5%), 임금(7.8%), 금리(5.4%), 기타(5.1%), 노사관계(1.4%) 순으로 나타나 전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자금사정이 기업의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집계 ◦ 전분기에 비해 환율하락 및 안정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부담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최근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자금 압박 및 채산성 악화, 매출 부진 지속으로 최근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는 것으로 나타남.
□ 4/4분기 국내 경기 예상에 대한 응답으로는, V자형 회복(3.3%), U자형 회복(46.7%), 저점에서 횡보(42.4%), 하락세 지속(7.6%) 순으로 집계되어 4/4분기에 경기가 회복 될 것이라고 보는 업체(50.0%)가 전분기(37.6%)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Ⅳ. 건설업 경기 전망
□ 2009년도 4/4분기 대구지역 건설업 경기전망은 71로써 전분기(BSI 54)에 비해 17p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하회 ◦ 업종별 BSI를 살펴보면 일반건설업은 81, 전문건설업은 65로써 전분기대비 일반건설은 7p, 전문건설은 22p 상승하여 전문건설이 일반건설에 비해 증감폭은 컸지만 전반적인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지역 미분양 아파트 적체로 인한 민간부문 공사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에 관급공사 물량이 집중되었지만 수주업체의 편중으로 전반적인 건설업계의 실적이 개선되지 못했고, 특히 향후 관급공사 발주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전체 공사 물량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게 작용
□ 지역 건설경기 악화 주요 요인으로는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43.8%), 건자재가 및 임금 상승(21.9%), 관급공사 수주 감소(10.9%), 업체간의 과다경쟁(7.8%) 등의 순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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