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구효성초등학교 전교생(579)명을 대상으로 한자 수시검정을 오는 11월 7일(토요일) 시행한다. 국가공인 자격인 한자 검정시험은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누어 각각 한자, 어휘, 독해 등 3개 부문에 걸쳐 1-2시간 동안 실시된다. 최근 중국을 비롯한 한자문화권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비즈니스를 위한 의사 소통의 수단으로 한자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데다 주요그룹들이 신입사원 선발과정에서 한자 능력 평가를 강화하는 등 기업체 뿐만 아니라 각급 학교에서도 한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대구상의는 연 6회 실시하는 정기시험과는 별도로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과 대학생, 일반인 등 200명 이상이 단체로 응시하면 특별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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