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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1/4분기 대구지역 기업경기전망
조회수 : 917 작성일 : 2009-12-08 09:22
첨부파일 :
첨부파일 첨부파일 경기전망.hwp
Ⅰ. 조사개요

□ 조사 목적
◦ 대구지역 제조․건설업의 기업경기전망을 조사․분석하여, 개별 기업의 경영계획 및 정부의 경기대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제공

□ 조사 대상 기간
◦ 2009년 4/4분기(10, 11, 12월) : 실적기간
◦ 2010년 1/4분기(1, 2, 3월) : 전망기간

□ 조사 실시 기간
◦ 2009. 11. 2 ~ 11. 13(휴일제외 10일간)

□ 조사 대상
◦ 대구지역 소재 상시종사자 5인 이상 기업 중 제조업체는 200개 업체, 건설업체는 50개 업체

□ 조사 방법
◦ 임시조사원의 방문조사와 팩스조사를 병행하였으며, 조사표 기입은 자계식 방법

□ 조사 사항
◦ 전반적인 경기 및 부문별 경기실적․전망
◦ 국내경기 예상, 경영애로요인 등

□ 기업경기실사지수의 작성

B.S.I = Business Survey Index (0 ≦ BSI ≦ 200)

◦ BSI 기준치는 100이 되며, 100 초과일때는 호전으로 표시한 업체가 악화(하락, 감소)로 표시한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고, 100미만일 때는 그 반대를 나타냄.
Ⅱ. 종합전망

□ 2010년도 1/4분기 대구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결과, 제조업 BSI 전망치는 134, 건설업 BSI 전망치는 79를 기록하여 제조업은 전분기에 이어 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 반면, 건설업은 내년 1/4분기에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

□ 전분기(120)대비 14p 상승한 제조업 전망지수(134)는 4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과거 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최근 주요국들의 경기 회복이 다소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수출이 증가세에 있고, 내수경기 또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임. 특히 정부 및 주요 경제 예측기관들이 국내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향후 경기를 더욱 낙관한 것으로 보임.

◦ 하지만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경기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 현상이 크고, 원자재가 및 금리, 원화가치 등 3고의 위협 요인과 노사법 개정 등 경영환경 불확실 등으로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만 보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 건설업(79)은 전분기(71)대비 8p 상승하고 4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하회

◦ 정부의 공공부문 공사 조기 발주에 따른 향후 관급공사 물량 감소와 신규 아파트 건설 등 민간 주택 공사 발주 급감 등에 기인

Ⅲ. 제조업 경기 전망

1. 업종별 전망

□ 2010년도 1/4분기 업종별 전망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경기 호전을 전망
◦ 전자・통신이 BSI 156을 기록하면서 전분기에 이어 가장 높은 전망치를 보였고, 금속․가공과 자동차부품(각각 148), 전기․기계장비(133), 종이․인쇄(130), 화학․고무(124), 식료품․음료와 섬유․의복(각각 113) 순으로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반면 비금속광물(51)만이 유일하게 기준치를 크게 하회

□ 전자․통신(156)은 반도체 및 가전 등의 세계수요 확대로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고, 자동차부품(148)은 정부의 노후차 교체 지원이 올해 말로 끝나지만 연이은 국내 완성차 기업들의 신차 출시로 신차효과에 따른 판매 증가, 금속․가공(148), 전기․기계장비(133), 화학․고무(124)는 빠른 국내 경제 회복에 따른 관련 수요 산업의 생산 활동 증가, 식료품․음료(113)는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 섬유․의복(113)은 수출은 다소 부진하지만 내수 회복에 따른 매출 상승이 예상된데 기인
◦ 반면 비금속광물(51)은 주택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시멘트 수요 급감으로 경기 악화를 전망

2. 부문별 전망

□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내외 여건을 비롯하여 대부분 전분기보다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측. 하지만 제품판매가격(93), 원재료 구입가격(55), 경상이익(84), 자금사정(97) 부문은 여전히 부진 할 것으로 나타남.

◦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대외(127) 및 대내(125) 여건 개선으로 수출(93→123)이 회복세로 전환되고, 내수(124→124)는 호전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

◦ 대내외 경기가 호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의 생산설비 가동률(127)과 생산량(127) 또한 증가 할 것으로 전망

◦ 반면 제품판매가격은 전분기(88)대비 5p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하회, 특히 원재료 구입가격(55) 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채산성 악화로 이어지고 경상이익(84) 또한 낮을 것으로 예상

◦ 2008년 2/4분기(101) 이후 8분기 연속 부진세를 전망했던 설비투자 전망이 112로 집계됨으로써 향후 생산 활동 증가가 기대

3. 규모별 및 판매유형별 전망
□ 규모별 BSI를 살펴보면, 내년 1/4분기의 전반적 경기는 대기업은 150, 중소기업은 132로 집계되어 전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규모별 구분 없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
◦ 대기업은(150)은 전분기(156)대비 6p 하락하였으나, 중소기업(132)은 전분기(117)대비 15p 상승하여 중소기업의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나타남.
◦ 부문별로는, 설비가동률(대기업 128, 중소기업 127), 내수(150, 122), 수출(144, 120) 등에서 모두 기준치(100)를 상회했으나, 판매가격(122, 91), 자금사정(117, 95)에서는 대기업의 경영여건이 나을 것으로 예측했고, 원재료구입가(94, 54)는 모두 악화 예상

□ 판매유형별로는, 수출기업의 전반적 경기 BSI는 130, 내수기업은 134로 기준치(100)를 크게 상회하여 내년 1/4분기를 밝게 전망
◦ 부문별로 보면, 설비가동률(수출기업 124, 내수기업 127)과 설비투자(117, 112)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았고, 원재료구입가(48, 55), 경상이익(83, 84), 자금사정(90, 98)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
4. 기업경영 애로 요인 및 국내 경기 예상
□ 2010년도 1/4분기 기업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자금(30.3%), 원자재(27.9%), 환율변동(13.6%), 인력(11.5%), 임금(6.1%), 기타(5.5%), 금리(4.8%), 노사관계(0.3%) 순으로 집계되어 자금사정 악화가 4분기 연속 지목되면서 근래 지역 기업들이 자금 부문에서 가장 큰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최근 매출이 회복세에 있지만 금융위기 전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가 상승 및 금리인상 등이 겹치면서 기업들의 자금 운용에 많은 애로가 있는 것으로 판단

□ 내년 1/4분기 국내 경기 예상에 대한 응답으로는 저점에서 횡보(48.0%), U자형 회복(37.7%), 하락세 반전(9.4%), V자형 회복(4.9%)순으로 집계되어 근소한 차이로 내년도 1/4분기 국내 경기 부진을 전망한 업체들이 많았음.

Ⅳ. 건설업 경기 전망

□ 2010년도 1/4분기 대구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 전반적 경기 BSI가 79로 집계
◦ 전분기(71) 대비 8p 상승한 내년도 1/4분기 지역 건설 경기는 4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면서 건설 경기 부진세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
◦ 업종별 BSI를 살펴보면, 일반건설업은 109로 전분기(81) 대비 28p 상승하여 경기 호전을 전망했으나, 전문건설업은 63으로 전분기(65) 대비 2p 하락해 전문건설업의 체감경기가 더욱 악화 될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적체 지속에 따라 아파트 위주의 민간 주택 공사 발주 취소 및 지연과 정부의 공공부문 공사 조기 발주에 따른 향후 관급공사 물량 감소 우려 때문
◦ 반면 금호강 정비 사업 발주 예정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 지역 건설경기 악화 주요 요인으로는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공사 수주 감소(52.1%), 자재가 및 인건비 상승(14.1%), 자금사정 악화와 과다경쟁으로 인한 저단가 입찰(각각 7.0%) 등의 순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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