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조사개요
□ 조사 목적 ◦ 대구지역 제조․건설업의 기업경기전망을 조사․분석하여, 개별 기업의 경영계획 및 정부의 경기대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제공
□ 조사 대상 기간 ◦ 2010년 1/4분기(1, 2, 3월) : 실적기간 ◦ 2010년 2/4분기(4, 5, 6월) : 전망기간
□ 조사 실시 기간 ◦ 2010. 1. 28 ~ 2. 10(휴일제외 10일간)
□ 조사 대상 ◦ 대구지역 소재 상시종사자 5인 이상 기업 중 제조업체는 200개 업체, 건설업체는 50개 업체
□ 조사 방법 ◦ 임시조사원의 방문조사와 팩스조사를 병행하였으며, 조사표 기입은 자계식 방법
□ 조사 사항 ◦ 전반적인 경기 및 부문별 경기실적․전망 ◦ 국내경기 예상, 경영애로요인 등
□ 기업경기실사지수의 작성
B.S.I = Business Survey Index (0 ≦ BSI ≦ 200)
◦ BSI 기준치는 100이 되며, 100 초과일때는 호전으로 표시한 업체가 악화(하락, 감소)로 표시한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고, 100미만일 때는 그 반대를 나타냄. Ⅱ. 종합전망
□ 2010년 2/4분기 대구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결과, 제조업 BSI 전망치는 128, 건설업은 100으로 집계되어 제조업은 2/4분기 경기를 밝게 보는 반면 건설업은 보합세를 전망
□ 제조업(128)은 전분기(134)대비 6p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웃돌면서 4분기 연속 호조세를 전망. 특히 4분기 연속 기준치를 상회한 시기는 2000년 4/4분기(6분기 연속) 이후 처음
◦ 이는 국내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도 최근 그리스 재정위기 사태 등의 유럽발 금융위기가 진정되고 있고, 중국 및 신흥 국가를 주축으로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 비록 대내외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긴 하나, 민간 투자 및 고용 등의 실물경제는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어 향후 경기를 낙관하기는 이를 것으로 봄.
□ 건설업(100)은 전분기(79)대비 21p 상승했지만 기준치(100)에 머물면서 2/4분기에도 침체된 건설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이는 상반기에 관급공사 발주 증가가 예상되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공사 수주 확대가 기대되고 있지만, 민간부문 건설 경기의 장기간 침체가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
Ⅲ. 제조업 경기 전망
1. 업종별 전망
□ 2010년 2/4분기 업종별 전망을 살펴보면, 섬유․의복, 화학․고무, 비금속광물 등이 호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든 업종에서 경기 호조 전망 ◦ 자동차부품 BSI가 147로 집계되어 전 업종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금속․가공(144), 전자・통신(143), 화학․고무(125), 섬유․의복과 종이․인쇄(각각 115), 식료품․음료와 전기․기계장비(113), 비금속광물(111) 순으로 나타나 전 분야에서 기준치(100)를 상회
□ 자동차부품(147)은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 회복과 도요타 리콜 사태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금속․가공(144), 화학․고무(125), 전기․기계장비(113)는 국내외 경제 회복에 따른 관련 산업 생산 활동 증가로, 전자․통신(143)은 국내 무선통신기기 업체들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등의 수출 증가세 지속으로, 섬유․의복(115)은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의 수출 확대, 식료품․음료(113)는 국내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소비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데 기인
2. 부문별 전망
□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내외 여건(각각 108, 114)을 비롯하여 생산설비 가동률(122), 내수(120), 수출(110) 등이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제품판매가격(97) 및 원재료 구입가격(40), 경상이익(82), 자금사정(86) 등은 기준치를 하회
◦ 대외여건(108)이 19p, 대내여건(114)이 11p 각각 하락했지만 기준치(100)를 상회하면서 수출(110) 및 내수(120)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
◦ 이에 공장 설비 가동률(122)과 생산량 수준(124)도 기준치를 상회하면서 생산 활동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
◦ 제품판매가격은 꾸준히 개선(77→88→93→97)되고 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하회하는 반면 원재료 구입가격은 전분기 대비 악화할 것으로 예상(55→40)되면서 경상이익(82), 자금사정(86) 또한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반면 설비투자(110)는 2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함에 따라 최근 기업들이 생산 설비를 확충 할 것으로 나타남.
. 규모별 및 판매유형별 전망
□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157, 중소기업은 127로 규모별 구분 없이 이번 분기에도 경기 호조세 전망 ◦ 대기업은(157)은 전분기(150)대비 7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127)은 전분기(132)대비 5p 하락하여 대기업의 체감경기가 중소기업보다 더 크게 개선 될 것으로 나타남. ◦ 부문별로는, 설비가동률(대기업 150, 중소기업 120), 내수(각각 164, 117), 수출(각각 150, 108), 제품재고(각각 107, 103), 설비투자(각각 136, 108) 등에서 모두 기준치(100)를 상회했으나, 경상이익(각각 121, 79), 자금사정(각각 107, 84)에서는 대기업만이 기준치를 상회했고, 원재료구입가(각각 50, 40)는 모두 악화 예상
□ 판매유형별로 보면, 수출기업의 전반적 경기는 146, 내수기업은 126으로 판매유형 구분 없이 기준치(100)를 상회 ◦ 부문별로는, 설비가동률(수출 158, 내수 118) 등에서 모두 기준치를 상회했으나, 판매가격(각각 113, 95), 경상이익(각각 108, 78) 등은 수출기업만이 상회, 원재료 구입가(각각 54, 39)는 모두 하회
4. 기업경영 애로 요인 및 국내 경기 예상
□ 2010년 2/4분기 기업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원자재(21.2%), 자금(13.5%), 불확실한 경제상황(11.5%), 인력(9.5%), 내수부진(9.3%), 임금(6.4%), 경쟁심화 및 물류비(각각 5.5%), 환율변동(4.6%), 비수기 계절요인(4.2%) 등의 순으로 집계되어 지역 기업들은 원자재부문에 많은 애로를 겪을 것으로 예상 ◦ 이는 최근 달러대비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세계경제 회복 기대와 이에 따른 원유 및 원자재 수요 확대 예상으로 원자재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
□ 2010년 2/4분기 국내 경기 예상에 대해서는 저점에서 횡보(44.3%), U자형 회복(37.7%), 하락세 반전(15.8%), V자형 회복(2.2%) 순으로 응답
Ⅳ. 건설업 경기 전망
□ 2010년 2/4분기 대구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 전반적 경기 BSI가 100으로 집계 ◦ 건설업(100)은 전분기(79)대비 21p 상승했지만 기준치(100)에 머물면서 2/4분기에도 침체된 건설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업종별 전반적 경기 BSI를 살펴보면, 일반건설업은 125로 전분기(109)대비 16p 상승하여 경기 호전세를 이어갔으나, 전문건설업은 85로 집계되어 전분기(63)대비 21p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하회하여 부진을 예상 □ 이는 상반기에 관급공사 발주 증가가 예상되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공사 수주 확대가 기대되고 있지만, 민간부문 건설 경기의 장기간 침체가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
□ 건설 경기의 긍정적 요인으로는 상반기 관급공사 발주 물량 확대(62.0%)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부정적 요인으로는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공사 수주량 감소(32.3%), 전반적인 경기 침체(29.0%), 자재가 인상(12.9%) 등의 순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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