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조사개요
□ 조사 목적 ◦ 대구지역 제조․건설업의 기업경기전망을 조사․분석하여, 개별 기업의 경영계획 및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제공
□ 조사 대상 기간 ◦ 2010년 3/4분기(7, 8, 9월) : 실적기간 ◦ 2010년 4/4분기(10, 11, 12월) : 전망기간
□ 조사 실시 기간 ◦ 2010. 8. 2 ~ 8. 17
□ 조사 대상 ◦ 대구지역 소재 상시종사자 5인 이상 기업 중 제조업체는 234개 업체, 건설업체는 74개 업체
□ 조사 방법 ◦ 임시조사원의 방문조사와 팩스조사를 병행하였으며, 조사표 기입은 자계식 방법
□ 조사 사항 ◦ 전반적인 경기 및 부문별 경기실적․전망 ◦ 국내경기 예상, 경영애로요인 등
□ 기업경기실사지수의 작성
B.S.I = Business Survey Index (0 ≦ BSI ≦ 200)
◦ BSI 기준치는 100이 되며, 100 초과일때는 호전으로 표시한 업체가 악화(하락, 감소)로 표시한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고, 100미만일 때는 그 반대를 나타냄. Ⅱ. 종합전망
□ 2010년 4/4분기 대구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결과, 제조업 BSI 전망치는 125로 집계되어 경기 호조를 전망한 반면, 건설업은 64로 경기 부진을 예상
□ 전분기(117) 대비 8p 상승한 제조업 전망치(125)는 6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웃돌면서 4/4분기에도 경기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3/4분기 실적치도 115를 기록하면서 4분기 연속 기준치 상회
◦ 이는 국내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출도 세계 경제 회복세로 호조를 보이면서 기업들의 생산과 실적이 꾸준히 나아지고 있기 때문
◦ 하지만 지역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경기회복 지연, 중국의 경제성장세 둔화, 유럽의 재정위기 등의 대외 변수와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가계 부채 심화 등의 국내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어 향후 경기를 그리 낙관하기만은 어려운 상황
□ 건설업 BSI 전망치는 전분기(65) 대비 1p 하락한 64를 기록하여 4/4분기에도 기준치(100)를 크게 하회
◦ 여름철 계절적 비수기는 지났지만 장기간 주택건설 경기 침체로 민간부문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4대강 사업 예산 편중 등으로 공공부문 공사 물량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
1. 업종별 전망
□ 2010년 4/4분기 업종별 전망을 살펴보면, 종이․인쇄(100)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기준치(100)를 상회
◦ 전자․통신이 146으로 가장 높은 전망치를 기록한 가운데, 금속․가공(133), 자동차부품(132), 식료품․음료(126), 전기․기계장비(120), 섬유․의복(117), 화학․고무(113), 비금속광물(104), 종이․인쇄(100) 순으로 집계
□ 전자․통신(146)은 휴대폰의 해외 현지생산 확대와 가격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용․LED칩 등의 반도체 수요 급증과 선진국 및 신흥시장의 가전 수요 증가로, 금속․가공(133)은 기계․운송장비 등의 설비 투자 회복으로, 자동차부품(132)은 해외 현지공장 지역 중심의 수출 증가와 해외 자동차업체의 납품 증가로, 식료품․음료(126)는 수출이 감소세에 있지만 내수경기 회복으로, 전기․기계장비(120), 화학․고무(113), 비금속광물(104)은 전방 수요산업의 생산 증가로, 섬유․의복(117)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로 호조를 예상
2. 부문별 전망
□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외여건(107), 대내여건(114), 생산설비 가동률(119), 생산량 수준(124), 내수(119), 수출(105), 제품재고(104), 설비투자(109)는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반면, 제품판매가격(97), 원재료 구입가격(34), 경상이익(85), 자금사정(88)은 기준치를 하회
◦ 대내외 여건(각각 114, 107) 개선으로 내수(119)와 수출(105) 모두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 이에 생산설비 가동률(119) 및 생산량 수준(124)도 높아 질 것으로 전망
◦ 원재료 구입가격(34)은 전분기 대비 소폭(3p)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하회했고, 더불어 제품판매가격(97)도 부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의 수익성(85)도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
◦ 자금사정은(88)은 전분기(85) 대비 3p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하회하면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설비투자(109)는 4분기 연속(112→110→104→109) 기준치를 상회하면서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3. 규모별 및 판매유형별 전망
□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BSI 전망치는 121, 중소기업은 125로 규모별 구분 없이 이번 분기에도 경기 회복세 전망 ◦ 대기업(121)은 전분기(127) 대비 6p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125)은 전분기(116) 대비 9p 상승하면서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대기업에 비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
◦ 부문별로는, 설비가동률(대기업 121, 중소기업 119), 내수(각각 114, 120), 수출(각각 121, 103), 제품재고(각각 107, 104), 설비투자(각각 136, 108) 부문에서 기준치를 상회했으나, 원재료구입가(각각 57, 32), 경상이익(각각 71, 86), 자금사정(93, 88)에서는 모두 기준치 하회
□ 판매유형별로 보면, 수출기업 BSI 전망치가 122, 내수기업은 126으로 판매유형 구분 없이 기준치를 상회 ◦ 부문별로는, 설비가동률(수출 115, 내수 120), 제품재고(각각 104, 104), 설비투자(각각 111, 109)에서 유형 구분 없이 기준치를 상회
4. 기업 경영애로 요인 및 국내 경기 예상
□ 2010년 4/4분기에 예상되는 기업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원자재(23.8%), 자금(11.6%), 인력(11.0%), 경쟁심화(9.6%), 경제상황(9.4%), 내수부진(6.5%), 환율(5.5%), 임금(5.3%), 물류비(4.7%), 계절요인(3.7%), 수출부진(3.5%), 금리(3.1%), 노사관계(1.4%), 정부규제(0.6%), 기타(0.4%) 순으로 집계
◦ 원자재(23.8%)가 3분기 연속 최대 애로 요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최근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이 큰 것으로 나타남.
□ 2010년 4/4분기 국내 경기 예상에 대해서는 저점에서 횡보(43.9%), U자형 회복(36.1%), 하락세 반전(16.5%), V자형 회복(3.5%) 순으로 집계
Ⅳ. 건설업 경기 전망
□ 2010년 4/4분기 대구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 BSI 전망치가 64로 집계
◦ 건설업(64)은 전분기(65) 대비 1p 하락하면서 4/4분기에도 건설 경기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업종별 전반적 경기 BSI를 살펴보면, 전문건설업(50)은 전분기(59) 대비 9p 하락했고, 일반건설업(88)은 전분기(73) 대비 15p 상승했지만 업종 구분 없이 기준치(100)를 밑돌면서 경기 악화 예상 □ 이는 여름철 계절적 비수기는 지났지만 장기간 주택건설 경기 침체로 민간부문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4대강 사업 예산 편중 등으로 공공부문 공사 물량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
□ 건설 경기 악화 요인으로는 주택건설 경기 불황(48.6%), 관급 공사 물량 감소(21.0%), 전반적인 경기 침체(12.4%), 원자재가 상승(9.5%), 업체간의 과당경쟁(4.8%), 인건비 상승 및 자금사정 악화(각각 1.9%) 등의 순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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