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공회의소(이인중 회장)는 올 4월부터 대구광역시 주최 2010년도 현장맞춤식 기업인턴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하여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미취업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 상의는 9월 현재 66개사에 123명의 인턴직원을 파견시켜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실업난 해소에 기여해 오고 있다. 현재 인턴파견인력은 6개월간의 인턴기업에서 근무를 하면서 중소기업의 현장 체험과 기술이나 기능을 익히게 되고, 기업은 사전에 인턴인력의 능력을 검증하여 회사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여 조기에 확보하여 구인난 해소를 도모해 갈 수 있다.
○ 특히 기업 현장에서 파견 인턴의 능력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가 높아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 파견인력 인사관리자 대상으로 파견인력에 대한 만족정도에 대한 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87.8%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고, 파견인력이 원하면 채용하겠다는 응답은 97.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파견인턴의 채용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 파견인턴 또한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65.4%로 나타나 불만(1.3%)이라는 응답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파견인력의 인턴참여 전·후를 비교했을 때 75.6%가 실무경험이 향상되었고, 62.8%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했다. 특히 본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금까지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식이 전환되었다는 응답도 57.6%에 이르는 등 파견인턴 역시 본 사업을 계기로 구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 달서구 성서공단내 치과용기기를 생산하는 (주)S기업은 올 4월미취업 대학 졸업자 2명을 인턴으로 채용하였고, 인턴이 많은 도움이 되어 7월에 1명을 추가로 인턴을 채용하였다. (주)S기업의 관계자는 “채용인턴이 회사에 빨리 적응하고, 회사가 찾는 인재라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며 매우 만족해 했다. ○ 특히 올 2월 졸업하여 동사 구매자재팀에 인턴으로 근무하는 인턴직원은 “현재 근무하는 직장이 쾌적하고, 미래 비전이 높아 평생직장으로 근무하고 싶다”며 “아직 업무지식이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열심히 배워 회사에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 또 북구 검단동 소재 의류 제조 및 도소매 전문 (주)H기업 관계자도 “지난 4월부터 2명의 인턴을 채용하였는데, 인턴인력이 매우 성실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가 빨라 인턴기간이 끝나면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하였다. 여타 상당수 기업들도 본 사업을 통해 채용된 인력에 만족도가 높아 인턴참여 인력의 정규직 전환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편 대구상의는 파견인력이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직원을 두고 수시로 업체를 방문하여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있고, 주최기관인 대구시와 인턴의 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능력 제고와 정규직 전환을 위해 인턴 및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 내년 7월까지 시행되는 본 사업은 청년층 및 중·장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에 인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장경력을 형성케 하고, 정규직으로의 취업가능성을 제고하며, 중소기업 인력수급 원활화 등을 위해 실시하는 고용촉진사업이다.
○ 현재 평화홀딩스(주), (주)경북광유, 서도산업(주) 등 많은 기업이 인턴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고,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상의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6개월간 약정 인건비의 80%(최대 100만원)를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시 추가로 4개월을 지원한다.
□ 사업참여 문의 : 대구상의 통상진흥팀(751-57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