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공회의소는 4월 11일 오후 2시 10층 대회의실에서 중앙 4개부처(재경부, 외교부, 산자부, 농림부) 및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와 공동으로 한미FTA협상의 주요내용과 지역업계의 대응방안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 홍석우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 등 중앙부처 관계관이 대거 참석하여 한미FTA 타결사항 설명 및 수혜업종의 이익 극대화와 피해업종의 손실 최소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의 주요업종인 섬유와 자동차부품의 타결내용과 개성공단 원산지문제(역외가공지역지정으로 특혜관세 부여 예정)에 대한 사항이 집중 거론되었다.
한편 이번 한미FTA 협상타결로 섬유, 자동차부품, 안경, 전자제품 등 지역 제조업 전반에 걸쳐 수출경쟁력이 제고되리라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상의는 자동차부품의 경우 2008년 자동차 수출이 344백만 달러 증가했을 때 대구․경북지역의 자동차 부품 수출은 약 9.6백만 달러 증가하고, 섬유는 관세 철폐 및 얀 포워드(Yarn Forward) 요건이 완화될 시 지역 섬유업계의 수출이 크게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