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7월 25일 오후 4시 멘삼안(Men Sam An)캄보디아 부총리 일행 및 대구 상공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상공회의소 3층 챔버룸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의 특화 산업과 산업구조, 경제현황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과 참석자간 대구-캄보디아간 경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봉제업 등 섬유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있어 우리의 기술력과 캄보디아의 인적⋅물적 인프라가 잘 결합된다면 높은 시너지 효과로 양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과 캄보디아는 지난 97년 수교 이후 경제, 문화, 예술, 의료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대구경북은 캄보디아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그동한 활발한 교류⋅협력을 해왔다. 2006년에는 앙코르와트에서「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여 양국간 문화교류의 장을 열었으며, 지난해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대구경북문화통상교류센터」를 설치하여 문화뿐만 아니라 양 지역 경제교류 활대를 위한 거점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계명대 동산의료원, 영남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지역 병원의 의료봉사활동과 캄보디아 어린이를 돕기 위한 대구대, 대구보건대 등 지역 대학생들의 자선활동도 꾸준히 펼쳐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지난 2007년에는 양국간 교류 촉진을 위해 한국-캄보디아협회가 설립되는 등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화⋅의료교류 촉진과 함께 양 지역간 경제교류도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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